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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세종분들 몰래 꽁꽁 숨기던 맛집 너무해 순두부집인데 세종 외곽에 크게 위치하고 주차도 괜찮음 점심시간엔 사람이 몰려서 웨이팅이 있는경우 다수 2층에서 장사하다가 1층으로 내려오고 2층은 카페 (식사하면 커피할인 연계) 입장하면 넓찍한 인테리어 친장도 높고 테이블간격도 넓음 돋솥을 단체로 익히는코너가 체계적(?)인데 사장님이 직접 하고계심. 맛에 신뢰가 가지않나요? 돌솥밥이 기본으로 나오는데 익힘정도가 이븐하니 굿이고 기본으로 나오는 두부에 볶음 김치 올려 먹으면 너무 맛있어서 모두부를 따로 시켜먹게 될 정도인데 암튼 두부 자체만으로도 맛있다 대낮부터 소주가 땡겨버리는맛! 아시죠? 곱창이 들어간 순두부는 공장의 고소함이 순두부 고소함과 잘 어울려서 또 먹고싶은 맛이었고 메밀전병은 피가 다른 가게보다 쫄깃해서 먹는 재미 있었다. 부모님 모시고 와도 좋아하실만한 가게 외곽이라 오는길 잠깐의 드라이브 기분 남 상호명 : 돌솥순두부 위치: 발산리 269-2 메뉴 돌솥순두부 10,000 곱창순두부 10,500 차돌순두부 10,500 들깨순두부 10,500 해물순두부 10,500 메밀전병 6,500 모두부 6,000 인삼튀김 12,000